ICGSK 2025 우수포스터 발표상 수상 / 상지운 (일반대학원 바이오발효융합전공 박사과정 17) 동문, 무하마드 아티프(22) 학생
  •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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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ICGSK 2025 국제학술대회(한국유전학회 주관)에서 바이오발효융합학과 박사후 연구원 및 박사과정생이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하였다. 

ICGSK는 올해에는 ‘Genetic Perspectives: One Science, Multiple Dimensions’라는 슬로건 아래, 발생유전학, 종양유전학, 법유전학, 식물유전학, 의학유전학, 유전체학 등 6개 학술분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전학 국제학회다.

 

올해 학회에는 국내외 600여 명의 유전학 연구자들이 참가했으며, 하버드 대학의 Norbert Perrimon 교수, 예일 의과대학의 Roel Verhaak 교수, 경희대의 식물유전학자 안진흥 교수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구자들이 plenary lecture를 진행해 학술적 깊이를 더했다.

 

국민대학교 바이오발효융합학과 박사후 연구원인 상지운 박사와 Muhammad Atif 학생 (일반대학원 바이오발효융합학과 박사 22)은 바이오발효융합학과 이 영석 교수의 지도 하에 각각 “Developmental Transition in Ribose Taste Perception and Its Neural Basis in Drosophila”와 “Ionotropic Receptor-Dependent Chemosensory Mechanisms Underlying Arachidic Acid Avoidance in Drosophila”라는 제목으로 우수포스터 발표에 선정되었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견연구와 교육부 국내박사후연수지원사업 및 환경부 Eco-생물소재 고급인재양성 특성화대학원 사업(단장 박용철)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