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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화학과 김재혁 학생, 고분자학회 춘계총회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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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일반대학원 화학과 김재혁 석사과정생(지도교수 김영훈)이 최근 열린 ‘2026 고분자학회 춘계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연구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재혁 학생은 콜로이드에너지나노소재 연구실 소속으로, 이번 학술대회에서 ‘리간드 배위 제어를 통한 전구체 확산으로 그램 단위의 단분산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 제조 및 고성능 태양전지 구현’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은 뛰어난 색 순도와 높은 흡광 계수 등 우수한 광학 특성을 지니고 있어 차세대 광전자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고균질 대량생산이 쉽지 않아 상용화에 한계가 있었다. 김재혁 학생은 전구체 확산을 조절해 핵 생성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그램 단위의 단분산 양자점 제조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난제로 여겨졌던 혼합 양이온 조성 양자점의 직접 대량 합성(one-pot)에 성공했으며, 이렇게 합성한 양자점을 활용해 고성능 태양전지를 구현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의 대량생산과 실용화 가능성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재혁 학생은 “이번 수상은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함께 연구를 수행한 동료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연구를 통해 많은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민대 일반대학원 화학과 김재혁 석사과정생